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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벵에돔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평화로운 섬 가파도에서의 자연산 회를 맛보고 왔습니다. ㅋㅋ
귀하디 귀한 제주산 벵에돔.
바다의 흑기사라고 불리우죠~
벵에돔은 7년이 지나야 30cm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오늘 먹은 벵에돔은 무려 50cm짜리 입니다.
할아버지 벵에돔급이죠...
흔히 말하는 5짜 벵에돔입니다. 구경하기 조차 힘든 벵에돔..구경 시켜 드릴께요~ㅋㅋ


바로 이녀석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담뱃갑이랑 같이 찍는 센스~ ㅋㅋㅋ
아직도 살아서 지느러미 팔딱~ 거리네요. 아주 싱싱합니다.
맛보기전에 용왕부럽지 않은 자연산 해산물도 소개해 드릴께요~


가파도의 명물. 뿔소라 입니다.
이렇게 즉석에서 불로 구워먹습니다. 그 맛은 어떨까요? 상상에 맡겨 두겠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전에 가파도 갔을때 이 뿔소라를 소주잔 대용으로 술 따르고, 밤새 소주 마셔되도 취하지가 않더군요~ ㅋㅋ



자연산 해삼. 수없이 해삼을 먹어봤지만, 이렇게나 부드러운 해삼은 처음 맛봅니다.
해삼은 좀 딱딱한 편인데, 씹는 식감이 얼마나 부드럽던지...살살 녹아버리더군요.
역시 해산물은 산지에서 바로 썰어 먹어야 제맛!!


몇일 전 포스팅에서 유채꽃도 먹는 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참고 포스팅:10/02/19 - [제주이야기] - 샛 노란 유채꽃이 제주의 상징이 된 이유

어릴적 줄기채 먹던 유채. 이렇게 해산물과 함께 먹으니 색다른 맛입니다.
이 맛을 볼수 있는 분은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ㅎㅎㅎ


짜잔~ 드디어 회가 나왔습니다. 이건 벵에돔 유비끼라고 합니다.
이렇게 드셔본 적 있으신가요?ㅎㅎㅎ
벵에돔을 회뜬 후 껍질을 살짝 구워 육질의 탄력을 탱탱하게 하기 위해 얼음물에 재빨리 담궈내 온 요리법입니다.
낚시꾼 아니면 쉽게 맛 보기 힘든 요리법이에요.
 세상에나 아주 사르르 녹아 버립니다. 자동으로 엄지를 치켜 세우게 됩니다.
이러니 용왕 부럽지 않다는 소리가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제주의 자연산 벵에돔 맛보러 제주에 꼭 놀러오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탐라의 향기] 에 링크 되어있 습니다.   


벵에돔 유비끼 드시고 싶으면 추천 꼭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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