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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의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 입니다. 그 덕에 어려서부터 전라도의 음식을 많이 접할수 있었죠..

지금이야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고향음식이 그리운건 사실입니다. ㅎ
어머니는 아직도 전라도 음식의 손맛을 그대로 지니고 계셔서, 요리솜씨하난 끝내줍니다. ㅎ
그 중 많이 먹었던게 뻘에서 나는 무안세발낚지,꼬막,감태,...
긍데 아직도 홍어는 못 먹습니다. 큭~꾸린네 ㅠ

꼬막무침이 찬으로 나오는 날엔.. 그 찬 하나만으로도 밥한공기 그냥 순식간에 뚝딱이죠..ㅋㅋ
다음날은 냉장고에 있는 나물하고 꼬막 쓱쓱~ 비벼서~ 맛있게 한끼 해결하곤 했습니다. ㅎ

에고..서론이 길었네요 ㅋㅋㅋ간만에 고향음식 맛보고 온지라... 말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자~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벌교산 꼬막정식.
꼬막전,꼬막숙회,꼬막무침,꼬막양념꼬막비빔밥 소개해드릴께요~
( 카메라를 놓고가서 폰카로 찍어 제대로 염장샷을 못 보여드림이 아쉽습니다. ㅋㅋ)




상위에 커다란 한지를 덮고 찬이 세팅됩니다. 왼쪽에 더 있는데 폰카의 화각도 그리 넓지만은 않네요..ㅎㅎ
다 안나왔어요 ㅠ 꼬막의 다양한 요리의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ㅋㅋ







꼬막양념무침입니다. 으..저거 진짜 밥도둑이죠. 저희 어머니가 젤 잘해주시는 음식. 뜨~악..
날 잡쒀~ 하고 이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우 저걸~ 그냥 ㅋㅋㅋ






꼬막숙회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삶은거죠~ ㅎㅎ 까먹기가 좀 귀찮긴해도 이건 꼬막입니다. 꼬막..꼬막..
 ㅋㅋㅋ 귀찮아도 다 까먹어야죠?ㅎ






꼬막전. 아..전 정말 전 종류를 사랑합니다~ 한입에 다 넣고 싶어요~  
하나하나 이쁘게 구워서 내옵니다.







자 다음으로 꼬막 무침. 새콤달콤한 양념에 꼬막넣어 살살 무쳐낸...
요건 다 드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돌솥밥이 나오면 거기에 넣어 비벼 먹어야 하거든요~ ㅎ







찬이 세팅되고 10여분이 지나자 갓지은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콩,대추,콩나물,은행,...
몸에 좋은건 골고루 들어갔네요~







이제 여기다 고소롬한 참기름 두르고, 간장, 김가루 뿌려 비벼 먹을꺼에요~
음하하~~







짜잔~ 참기름의 고소한 냄세 느껴지시나요?ㅎㅎㅎㅎ
꼬막무침도 함꼐 넣어 비볐습니다. 먹고 왔는데도 주글거 같아요 ㅠㅠ








아~~~해보세요~ 악...비명 소리 여기까지 들려요~ ㅎ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지대로 염장인듯 ..








오늘 다녀온 곳은 `대나무집`이란 곳입니다. 주변에 대나무가 많아서 이름을 그리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꼬막의 본고장 벌교에서 공수해온 꼬막을 조리해서 내옵니다. 산지에서 먹는 맛이 아무래도 최고이겠지만,
아쉬운대로 제주에서도 꼬막을 맛볼수가 있는곳입니다. ㅎ





 *꼬막의 효능
꼬막은 남도의 고급 음식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제삿상에 꼭 올라와야 한다니 주머니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꼬막 없이 제사를 지내지는 않았다고 한다.
꼬막은 보성군 벌교 일대 여자만은 꼬막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헤모글로빈과 단백질, 무기질, 칼슘, 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꼬막의 효능은 허약한 체질의 개선과 빈혈 예방,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으며, 여성이나 노약자들의 보양식품으로 최고다.또한 술안주로도 으뜸이며, 고단백 이면서 저지방 알칼리성 비타민과 칼슘등이 많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해독 효능 역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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