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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쓰러질듯한 가로등,아찔해 보여


어제 새벽. 갑자기 엄청난 소리와 함께 천둥 번개가 쾅쾅쾅~
완전 놀래서 밖을 쳐다보니 가로등이 기울어져 있는겁니다. 주변에 보도블럭까지 파인걸 보니 낙뢰 맞은걸로
생각했으나, 지인의 증언을 듣고 보니 전날 새벽에도 이렇게 방치 되어 있었으며,
 교통사고에 의한 가로등 파손
이라더군요.
제가 확인한 시간으로 따져보니 최소 24시간 이상이 방치 되었던 시점이었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었습니다. 곧게 뻣어 있어야 할 가로등이 하단부위가 기울어진채 방치 되어있던겁니다.
자세히 살펴 볼까요?



주변 보도블럭까지 파헤져져 있습니다. 사고가 좀 크게 난거 같네요..





정면에서 바라보니, 너무나도 아찔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단부가 완전 찌그러져 있고, 심할정도로 휘어져 있습니다. 어떠한 안전조취도 취해져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24시간 이상이나 방치되어 있다니...

바로 관계부처로 신고했습니다. 가로수가 쓰러질거 같다며....
당장 달려올줄 알았으나... 역시나 아침까지 별 소식없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았으니 아침 출근시간에 사고라도 날까 노심초사...걱정이 들더군요.





아침 출근 시간의 현장 모습입니다. 승객과 학생들로 가득찬 버스며 출근을 위해 서두르는 승용차들.

살벌한 가로등옆을 지나갑니다. 안그래도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구간입니다.
출근시간에는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정체구간이기도 하구요..

이 날 기상이 비도 오고, 바람도 꽤 불었습니다. 사진속 우산쓰고 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바람의 세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짐작은 가시리라 생각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나가는 버스의 진동까지 더해서 가로등이 쓰러진다면???


오늘 늦은 저녁시간에 다시 이 길을 지나치다보니 가로등은 뽑혀있고, 보행자에게 주의를 줄 정도의 보호막을 설치해놓았더군요~
어쨋든 다행입니다만 사고즉시 바로 조치가 이루어져야 정상이 아닐까요?

가로등 매설깊이에 대해 알아보니 0.6M~1.2M 정도의 깊이로 매설한다고 합니다만,  보는이로 하여금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하루이상이나 방치되어 있는 점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행위가고 여겨집니다.

미연에 사고에 대비 못하여 사고 발생시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지..피해자는 평생 고통을 받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안전불감증. 이젠 사라져야 할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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