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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가마솥에서 72시간 푹 고아낸 설렁탕에 전복만두가 풍덩` 


TV방송에서 보고 어딘지 급수소문하여 찾아간 곳 '오가네 설렁탕'집입니다.
위치는 중문 관광단지 인근입니다. ㅎ자세한건 약도참고하세요.

가마솥에 72시간이나 푹 고아낸 사골 육수에 전복,보말(제주의 방언 표준어로 고동)을 갈아 넣고
제주의 해산물을 넣어 만든 만두.
설렁탕은 그닥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이 만두에 이끌려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평소 만두를 아주 사랑하는지라..ㅎㅎ





△주차장에 들어서니 대형 가마솥이 2개나 있네요. 보기좋게 시설을 해둔거 보니 자부심이 있어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장작이 쌓여 있었지만, 가스로 끓이고 있더군요.
(전에는 장작으로 사용하다가 바꾼 시설로 보임)

사골,도가니,양지,사태등을 푹 고아낸다네요.

여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 테이블이 다양해요..ㅎ
일식집에서나 볼수 있는 앉는 의자, 방석, 의자가 있는 식탁? ㅎ



△메뉴판입니다. 코스요리등..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제가 주문한것은 메뉴에는 없는 전복만두 설렁탕(\12,000원)- 설명인 즉, 설렁탕에 전복으로 만든 만두가 들어간다네요.
오가네 만두 설렁탕에는 고기로 만든 만두가 들어갑니다.


△기본찬. 절인양파,낚지젓,아삭한 깍두기,배추김치,매운고추..






△낚지젓갈이 심심한? 설렁탕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미니솥에 지은 밥이 나왔네요. 밥맛은 좋았으나 뭔가 모르게 좀 아쉬움이 남더군요.
이렇게 따로 밥 지어 나올정도면 뭔가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누룽지가 필요했을까요? 아님, 잡곡에 대한 아쉬움이었을까요?ㅎ


△전복만두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수육도 생각만큼 질기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육수가 아주 진국이네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해조류도 들어있습니다.



△드뎌 기대하던 만두 속을 열어보았습니다.
꽉 찬 느낌도 아니었고, 특별한 맛도 없고, 그냥 밍밍? 했습니다.
전복과 보말을 갈아 넣어 그런지 씹는 느낌도 덜 했구요.
하지만 풍부한 바다의 영양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랄까?ㅎㅎ
 아마, 방송을 통해 들어간 속재료를 알고 있어 그런지 영양면에서는 최고라는 생각때문이었을지도....ㅎㅎ




△신나게 먹다 보니 육수만 남았습니다.
아주 진국 그 자체네요. 메뉴판에 보니 우유,프림등은 일체 넣지 않은 고아낸 육수 그 자체랍니다.



참, 간을 할때는 소금이 아닌, 죽염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조미료 또한 전혀 사용을 안한다니 설렁탕 자체에서는 특유의 소박한 맛과 사골육수의 진득함만이 입안을 맴돕니다. 


황제보양탕이라는 메뉴에는 우낭(소의 고환)을 넣고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뭐..남성 양기보충에는 따봉~이라는데...ㅎㅎㅎ 아직은...ㅎㅎ



△입구에 사인이...잘 보니 꽃남의 F4사인 같습니다.
촬영중 들렸나 보네요 ㅎ


△여행중 원기보충에는 그만인것 같습니다.
일반 설렁탕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편? 인데 속재료를 알면 그닥 비싸보이지도 않습니다.
푹~ 고아낸 설렁탕은 7천원. 제주에 단 하나뿐 없는 전복만두 설렁탕은 12,000원 어쩃든 선택은 자유입니다. ㅎ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탐라의 향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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