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아는 지인을 만났을 경우.. 이야~ 오랫만이네~ 잘지내냐? 뭐하고 사니? 밥은 먹었니? 등등..인사로 건내는 말은 다양할 뿐더러 상황과 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디레 감수광? (어디 가십니까?) 라는 인사를 주로 하게됩니다. 저도 무심코 길을 가다 친구나 만나게 되면..무의식적으로 어디 감시?(어디 가냐~) 이렇게 인사를 하곤 했었습니다. 이 인사법은 어디가는지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또 다른 뜻이 담겨 있습니다. 무심코 했던 어디 가냐는...이 인사말에 슬픈 과거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제주 4.3사건때문에 생긴 인사말 입니다. 제주의 4.3시절에는 조금전까지만 해도 보이던 사람이 생사조차 알수 없이 실종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어디서 ..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아마 평생 고민하며 골라야 하는 메뉴인듯 싶습니다. 허나, 이 집만 가면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짬뽕! 제주에 짬뽕으로 아주 유명하다 못해 ... 대박인 짬뽕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제주 외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은 당연 줄서야 하며 언제가든 손님이 북적북적~ 거리는 짬뽕집.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에서 1시간정도만 걸려도 아주 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의 짬뽕을 맛보기 위해서는 그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죠 ㅎ 자 그럼 떠나볼까요? 따라오세요~ㅎㅎ 졸졸졸~ㅋㅋ . . . . . 메뉴판입니다. 뭐 고를것도 없이 짬뽕 주문~ 대한민국추천맛집이란 스티커가 붙여져 있네요. 뭐 이미 인증은 된듯 싶습니다. . . . . . 단무지에 식초 퐉퐉~ 안 뿌려주면 섭하죠?ㅎㅎ . ...
렌트카는 눈엣 가시?목숨까지 위협당한 사연 제주도에는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렌트카 사업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3대 렌트카 업체에서 시작해서 이젠 60여곳이 넘는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렌트카를 대여해서 여행하는 관광객수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렌트카 덕에 제주여행이 더욱 편해진건 사실입니다. 과연, 렌트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떨까요? 남의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왔니~ 어릴적 하던 놀이가 생각 나는건 왜 일까요?... . . . 몇일전, 제주 현지인인 일행들과 우도로 가기로 했다가 풍랑주의보 덕에 우도행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우도의 봄을 포스팅 하려고, 한껏 기대에 차 있었는데...아쉽지만 아쉬운 대로 1박2일 제주도 여행을 했습니다. . . . 인원이..
희귀한 교통표지판이 있는 아름다운 길 제주에는 길 양옆으로 삼나무(제주말로 쑥대낭)가 쭉쭉~ 뻣은 도로가 있습니다. 5.16도로에서 교래리로 빠지는 구간입니다. 다음 스카이뷰로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1112번 도로 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힌 이력이 있는 아주 아름다운 도로 입니다. 길 양옆으로 삼나무가 즐비하게 서있죠.. 포스팅에 앞서 이 길을 보여드린 이유는 이와 비슷한 길을 소개해 드리기 위함이에요. 물론, 위에 소개해드린곳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이 곳도 소개 해드릴려구요 ㅎ 이번 포스팅에는 소개 해드릴곳이 4가지가 되네요. 1.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로 2.희귀한 도로 교통 표지판. 3.제주의 최대 한우 사육지 제동목장 4.한국 항공대학교 비..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 소재로한 감초식당의 순대 혀영만 화백의 맛집 기행문. `식객` 9년간의 대장정속에 막을 내린 사랑받는 만화였습니다. 식객속에 소개되었던 제주의 맛집. 감초식당의 제주도식 순대. 오늘은 그 맛을 보여드릴께요 ㅎㅎ 뜨아~ 연속3번 염장샷이네요..오늘도 역시 죄송스런 맘으로 조심히 써 내려가겠습니다. 이 곳이 소개되기전 허영만님의 사무실에서 그 곳의 순대를 연재해도 되겠냐고 하니, 됐다고 그냥 끊어버렸답니다. 이 이야기를 자제분에게 해주니 당장 하라고 하였다네요.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 여튼, 다시 사무실에서 꼭 소재로 쓰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연재를 하게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 . 식객에 소개된 만화의 일부입니다. 소개된 내용을 여기저기 붙여 놨어요 ..
1박2일에 나온 고등어 회,맛있게 먹는 방법 오늘 오후. 제주도에서 고등어 회 잘한다는 집으로 식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제주시에서 약50여분 걸리는 한림. (한림공원과 협재해수욕장으로 알려진 지역) 다녀와서 1박2일 욕지도편을 보고 있는데, 때마침 가두리 양식장에서 키우는 고등어가 나오더군요. 정말 고등어 잡으러 멀리 가는줄 알았는데, 반전이었죠 ㅎㅎ 은지원과 이수근이 가까운 앞바다 양식장으로 가서 고등어 사료도 주고, 선상에서는 막 잡은 싱싱한 고등어 회가 차려졌습니다. 물론, 고등어회는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성질이 급해 쉽게 죽고, 빨리 상하는 생선입니다. 그래서 잡은 후 얼마나 빨리 상에 내오느냐가 맛을 결정한다고 할수 있는데, 오늘 1박2일에서 선상에서 바로 회로 썰어 먹는 이 고등어 회맛은 당..
전, 아무래도 전생에 육식동물인거 같습니다. 꼬기가 너무 좋아요~ 흑흑.. 더군다나 짜증 나는 매운맛이 아닌, 맛있는 매운맛 아시죠? 야들야들한 고기에 맛있게 매운맛이 더 해진다면? 맛있는거 앞에서 너무나 행복해지는 꼬기사마. 아흑..또 침이~ 가득 고이네요 ㅋㅋ 매운 양푼왕갈비 구경한번 해보실래요?ㅎㅎ 바로 요 녀석입니다. 옛맛을 느끼게 해주는 찌그러진 양푼안에 고기는 살짝 익혀 나오구요.. 살살 익히면서 잘 조려지길 기다립니다. 익는 동안 밑반찬 살짝 맛만 봅니다. 왜!! 난 꼬기를 먹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보글보글~ 잘 조려지고 있습니다. 떡이 눌러붙지 않게 위로 올려주는 센스!! 아마 저 양푼은 기다리다 지친 사람이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찌그러 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ㅋㅋ 실은, 저도 ..
올해.. 일본 여행 계획잡고, 일본어 공부할 책을 구입했습니다. 전에 일본 여행갔을때 대화가 안되어 너무 당황했던 기억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일본인의 기본 태도는 무조건 먼저 스미마셍~스미마셍을 외치는 나라라서 그런지, 오히려 말 못하던 제가 다 미안할 정도..이번엔 그런 경우 당하지 말아야죠..ㅋㅋ 일본에 있는 친구도 볼겸. 여행도 할겸 15일간 동경관광가이드 책 하나 달랑 구입하고, 무작정 제주에서 직항으로 나리타로 떠났습니다. 도착했는데, 마중 나와있어야 할 친구가 안나와 있습니다. 한 30분 기다렸나요? 도저히 궁금해서 전화카드를 하나 샀는데, 이게 들어가지도 않고, 번호를 눌러도 통화가 안되는겁니다. 행여나 친구가 지금이라도 나타날까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겠고..ㅠ 실은, 김치를 잔뜩 싸들고 ..
IL REGALO- 일레갈로. 이태리어로 선물이란 뜻입니다. 좋은 음식을 선물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파스타 전문점으로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만한 곳 소개해드릴께요~ 몰론, 제주도인거 아시죠?ㅎㅎ 파스타 대부분이 9,000원~10,000원 사이네요. 매콤한 해물 아마트리치아나 9000원/ 로재소스스파게티 9000원 /또띠아 볼에 담은 볼로네즈 9000원 날치알&허브갈릭오일 페투치니 10000원/ 베이컨을 넣은 카르보나라 9000원 /바질 페스토 크림 스파게티 9000원 커리 크림 스파게티 9000원/ 닭 육수로 맛을낸 쌀국수7000원/미트소스의 새우 그라탕 8000원 매콤한 맛의 해물 퓨전라이스 7000원/깔끔한 맛의 새우 볶음밥 7000원 한~참을 고민하다 또띠아 볼에 담은 ..
제주여행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만한 곳 -저지문화예술인 마을과 현대미술관 요즘 제주관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곳 위주의 여행이 아닌,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걸으면서 보고,느끼는 그런 형태의 관광이 대세인듯 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사설관광지는 거의 없을뿐더러 이런곳은 그닥 소개할 흥미가 안느껴지네요. 제주 자체의 아름다움. 문화. 역사등을 알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ㅎㅎ 여튼, 새로운 제주의 여행 트랜드로 예상되는 문화와 예술. 현재 미술관이 곳곳에 생겨났고, 핀크스 비오토피아 내에 있는(일반인에게는 아직 공개 안됨) 제주를 표현한 건축물 하며, 박옥순여사님의 갤러리(주말에만 제주도에 내려오셔서 작품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등..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활성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곳이..
작년9월경 다음블로그에 포스팅 한적이 있는곳입니다만, 티스토리로 옮겨온 후. 처음 소개해 드리게 되네요. 오늘 포스팅 할곳은 낙천리 아홉굿 마을내에 있는 다양한 의자가 있는 곳입니다. 아홉굿 마을 제주에선 처음으로 대장간이 시작된 곳으로 불미업의 주재료인 점토를 파낸 아홉개의 구멍에 물이 고여 샘(굿)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아홉굿 마을이라는 이름은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문 9개의(아홉) 샘이(굿)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마을에 오신 손님들에게 아홉가지의 좋은(good)것들이 있는 즐거운 마을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한다네요. 제주에 사는 저도 처음엔 이런 마을 조차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마을내에 1,000개의 의자마을을 조성하고, 올레길이 열리면서 많이 알려지게 된 마을입니다. 이..
손가락질 받는 무개념 운전자, 유형 살펴보니 요즘 `오페라의 유령 OST` 노래를 따로 CD로 들고 다닙니다. 이유인 즉, 운전하다 화나는 상황이 너무 많기에 승질 날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수단?ㅎㅎ 평소 다정하고~ 맘넓기로 유명?한 꼬기뉨~~ 아 죄송 처음부터 이거 왜 이래 ㅎㅎ 핸들만 잡으면 아쒸아쒸~ 풰풰풰~ 대책도 없고, 개념도 없는 자기만을 위한 운전매너~ 어떤게 있는지 유형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디 없이도 ☞누르실수 있습니다.눌러 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됩니다.^^ 야간 운전시 생각없는 상향등(쌍라이트)& HID 에.네.르.기~퐈~ 제 차는 옵션으로 장풍을 달있답니다~ 댐뵤~ ㅋㅋ 상향등은 말그대로 라이트를 위로 비추는 경우인데, 맞은편에 차량이 없을때 혹은, 앞에 ..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 떠난 맛집 기행 비가 보슬보슬... 이런 날은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하다 생각난 집. 고(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재임시절.. 제주도를 방문하였을 때 찾았던 흑돼지구이집으로 찾아가기로 결정. 이미 수차례 다녀온 곳이지만,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에 찾기엔 제격이란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주~아주 한적한 시골마을.. 깔끔한 정원이 인상적인 숨겨진 곳입니다. 이 곳을 찾을때면 늘 마음이 포근해지는 묘한 느낌을 받습니다. 차분해진다고나 할까요? 고인의 흔적이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 고 노무현 대통령이 다녀간 흔적을 액자로 남겨두었습니다. 얼굴이 자세히 안보이네요~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습니다. 사진속 모습은 생전 모습과 다를바 없이 인자한 모습입니다. 국가 원수로는 처..
다리가 저릴 때 5초 만에 푸는 간단한 방법 어제부터 3일간 휴무날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진찍으러 나가려다... 보슬보슬 계속 내리는 비 ㅠ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한판 했습니다. 스트레스 좀 풀려고 하다가 오히려 승질만 더욱~ 바락바락~ 우씨 내 질럿은 사망하고 본진은 털리고 ㅠ 으악~ ㅋㅋ 무심코 다리 꼬아 앉았서 게임하다 다리에 뭔가 움찍한 느낌이 ...-_- 한 자세로 게임에 열중하다 보니 다리가 저려오는 거에요.. △두툼해진 꼬기의 허벅지를 보라..OTL 전에는 으악~ 혼자 비명 지르고, 움직일수록 더욱 저려오는 다리 붙잡고 옆에서 누가 툭툭~ 건들까봐 건들지마~ 건들지마~ 를 연신 왜 치며 방어 자세에 돌입. 누구나 경험해 보지 않으셨나요?ㅋㅋㅋㅋ 이 방법을 알고부터는 그냥 헤헤 웃으며 풀어버립니..
제주의 명품 해안도로.사진으로 말하다 제주도는 해안을 따라 돌면 200키로가 넘는 크기입니다. 즉,해안도로가 200키로 정도가 되며, 제주도의 해안도로는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다양하게 갖고 있답니다~ 그 중 약7키로가 넘는 길이의 하귀~애월구간 해안도로의 사진을 일부 소개해드립니다. (낮에 찍었던 해안도로 사진이 다 어느 폴더로 숨었나 모르겠네요 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탐라의 향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을 편히 받아 보시려면 해주세요~ 베스트포토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 모처럼 찾은 제주도. 제주의 펜션.호텔등이 자리 잡고 있는곳은 대부분 외딴지역? 전망좋은곳..관광지 주변..등에 포진해 있어서 야간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습니다. 시장봐다 바베큐파티를 하거나, 숙소에서 술이나 한잔 하는 정도?ㅎ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라고, 야간 명소 몇군데 소개해드릴께요. 제 맘대로 뽑은 야간명소 베스트5입니다. ㅎㅎ 글 읽기 전에 손꾸락~꾸욱~눌러 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됩니다.^^ 1.용두암 해안도로와 용이 노닐던 용연 ▲용연 야간 구름다리 모습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공항과도 가까운 곳. 제주시내권입니다. 바로 용두암 해안도로와 용연. 용두암 해안도로는 바닷가에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드라이브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호해수욕장 끝까지 가시면 요로코롬 ▶..
중국 청도의 맛,칭따오 요리를 제주에서 맛보다. 자장면은 이미 아주 서민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와중에도 중국의 고급요리를 적정한 가격에 맛 볼수 있는 곳. 바로 그 곳에 다녀왔어요~ 칭따오~ 이 곳은 소품 하나하나, 벽지부터 젓가락까지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 오셔서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작은 중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착각이 들 정도 입니다. 분위기부터 봐 볼까요?ㅎ 벽지, 다양한 중국 술. 진시왕릉을 지키려던 토우 군사? 이미 중국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1인 2만원~ 코스요리부터 개별 선택 가능한 메뉴까지. 이 집 요리는 많은 요리를 한다고, 하나하나 맛 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여튼, 음식 소개 들어갑니다.전체를 보여드리는 것보단, 3-4회에 걸쳐..
제주도의 회 파스타,새코롬 달코롬 회국수 이 프스팅은 죄송하게도 염장 포스팅임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ㅋㅋ 제가 너무나도 강추하는 곳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를 원망하실분은 그냥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글의 특성상? 반말을 섞어 쓴 점.미리 양해 바랍니다.^^ ◀손꾸락 누르고 보시면 힘이 불끈~솟아나요~ㅎㅎ 여기 회국수 3인분 주문요~ 예~쉐~프! 푸근한 아주머니의 주문을 받고, 백발의 노인이 수족관에 있는 꼬기? (응? 저 말구..ㅋ 헤엄치는거요~) 를 잡으러 납신다. (주문시마다 고기를 잡는건 아니 추후에 방문해서 고기 잡는 소리 안들렸다고 따지기 없음~) 오픈식 주방에서 들리는 꼬기 잡는 소리..앜 ㅋ퍽퍽퍽~ 기절 시키는 소린가?ㅎㅎ 이미 입안에 침은 고이기 시작하고~ 매번 갈때마다 아..
`우리가 몰랐던 등대가 가진 색상의 비밀` 무심코 지나치던 등대의 색상에도 숨은 비밀이 있는거 아시나요?ㅎㅎ 특히 이곳 제주도에는 어촌 마을이 많다 보니, 지역별(동네별)로 크고 작은 등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새빨간 등대랑 사진 찍으신 적 있으시죠?ㅎㅎ 각각의 색상을 가진 등대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디가 없어도 추천 누르실수 있습니다. 힘 좀 주세요 ^^ 공항에서 가까운 도두항이라는 포구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등대가 2개 보이시죠? 왼쪽은 빨간색, 오른쪽은 하얀색입니다. 보통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모습이죠.. 바다에도 방향이 있습니다. 출항하러 나가는 배는 하얀등대 쪽. 바다에서 입항하는 배는 빨간등대 쪽으로 오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즉, 일종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등..
드디어 고대햐고 고대하던 일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가 있는 날. 크디 큰 오름에 물을 놓아 한해 무사안녕을 비는 날입니다. 무엇보다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져 아주 기대 잔뜩하고 출발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새별오름에 대한 소개글부터 보고 읽어보세요 ^^ 제주의 새별오름 (2010/02/23 - [제주이야기] - 1박2일,오싹할 정도로 치밀한 제작진들) 바로 이곳이 새별오름입니다. 연도 날리고, 오름정상에서 페러글라이딩도 하고 있네요. 이제 저녁이 되면 저 오름은 화염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는 초지에 해묵은 풀을 없애고,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초봄에 들판에 불을 지폈는데 이런 특성을 현대적 특성에 맞게 축제로 재구성한것입니다. ◀손꾸락 누르고 보시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ㅎㅎ 아..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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