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거닐어본 올레8코스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은 올레8코스의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 늘 사람들은 혼자라는 두려움을 안고 사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편이구요.. 가끔은 홀연히 훌쩍~떠나오면 모든게 잘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가까운곳에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여러 섬들이 있고, 오름이 있고, 이젠 올레길까지 있으니 제주도에 서는 저로서는 너무나 축복받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날도 왠지 혼자 무작정 걷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 드라이브로 즐겨찾았던 8코스를 걷게됩니다. 교통편을 생각해서 중문씨에스 호텔을 시작으로 대평포구까지의 올레길.... 그 길을 홀로 걷다 보니 온 몸에 전율이 오는 순간이 2번 있었습니다. 사진 보면서 중간에 설명해 드릴께요~ 자 그럼..
모처럼 조용히 올레8코스를 왕복 완주했습니다. 날씨는 많이 흐렸지만, 습한 기운을 시원한 바닷바람이 날려주고.. 올레 걷다보면 입에서 절로 올레~소리가 나오더군요 ㅎㅎ 올레길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올레길을 걷다 찾게된 물고기카페를 소개합니다. 제주의 촌?구석에 있는 집을 개조하여 찻집을 만들었습니다. '꽃잎',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영화로 알려진 장선우 감독의 와이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들어가기전 마을에 있는 포구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흐려서 그렇지 시야 좋은날은 완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 모습을 못보여 드려서 아쉽기만 할 따름이네요 ㅠ 포구를 따라 아기자기한 마을로 들어섭니다. 올레꾼외에는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소박한 마을...모두 농사짓거나 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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