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방파제의 모습. 제주의 바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풍경입니다. ▲위 사진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세화~성산구간 해안도로 입니다. 세화리 마을과 풍차단지가 어울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해외에서나 볼수 있을듯한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운 바닷가의 모습은 제주도 곳곳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우도의 하고수동 해수욕장입니다. 우도하면 떠오르는 산호해수욕장(홍조단괴 알갱이로 이루어진 해수욕장) 반대편이에요. 모래가 유난히 새하얗습니다. 뿅~ 다시 세화구간 해안도로로 왔습니다. ㅎㅎ 유독 제주에서만 이러한 바다색을 볼수 있는 이유는 무얼까요? 바로 바다의 색이 아닌 빛이 만들어낸 마법(?) 또한 한 요소라 할수 있습니다. 바대색을 이루는 요소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변하기 쉽상..
제주에서는 아주 귀하던것? 과연 무얼까요? 삼다가 많다하여 바람,돌, 여자가 많으니.. 남자가 귀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ㅎㅎ 아쉽지만 그 흔하디 흔한 소금이었답니다. 이 곳은 옛날 제주에서는 구하기 힘든 소금을 구하던 염전입니다. 심하게 파도가 치는날 평평한 바위 위로 올라온 바닷물을 자연 건조해 소금을 얻던 중요한 제주의 삶의 터전입니다. 제주의음식을 보면 대부분이 진득하거나 걸쭉하게 끓여내어 깊은 맛을 내던 이유는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이곳 애월해안도로는 볼것이 참 많습니다. 특히 날 좋은날..바다빛이 에메랄드 빛으로 변하는...아주 멋진..곳이죠 ㅎ 촬영 날은 흐리긴 했으나 다행히도 파도가 적당히 올라와 그 옛날의 모습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네요..
제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단어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제주의 '바다'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제주의 바다가 들려주는 소리입니다. 섬그늘이란 동요에도 등장하네요..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듣기만 해도 몸이 풀리며 잠이 스스르 오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소리.. 바로 그 와 같은 소리가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조용히 생각할일 있을때 참 좋은곳입니다. 그 시간조차 잊게 되는...아름다운 파도 소리와 몽돌 구르는 소리의 조화..귀를 바짝 곤두세우고 있으면, 맘이 그냥 평온해 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듯... 뭐 잡설이 길었구요... 여튼, 저만의 공간 공개합니다. 자..
- Total
- 708,137
- Today
- 0
- Yesterday
- 12
- I'm going_
- M'ya
- Namaste
- Sunny In The U.S.A
- killerich.com
- ★입질의 추억★
- 강창근 퍼스널트레이너
- 기분좋은 느낌을 MJ님
- 꿈꾸는 여행자[푸른솔님]
-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
- 다덜 사랑허멍 살암수가?
- 데니생각 니생각
- 라오니스님
- 로미의 맛있는 다이어트[쌔롬~]
- 못된준코의 세상리뷰
- 부지깽이와윤씨들
- 비바리님 다음블로그
- 비바리의 숨비소리
- 사고뭉치 꼬양+_+
- 사진속의 여정[leedam님]
- 생활의 발견[옥초딩]
-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 아주 작은,동네 이야기
- 아줌마도 여자
- 악랄가츠의 리얼로그
- 오지코리아
- 이윤영의 한우, 돼지이야기
- 펜펜의 나홀로 여정[펜펜님]
- 해피아름드리님
- 제주한라산
- 레드브라운
-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 제주여행
- 올레찻집
- 제주도
- 제주돼지
- 밀냉면
- 올레8코스
- 고구마굽기
- 제주전복죽
- 곶자왈
- 제주도맛집
- 제주순대
- 제주맛집
- 제주돼지고기
- 제주바다
- 제주식순대
- 다이어트요리
- 제주미술관
- 제주설화
- 감초식당
- 다이어트음식
- 제주
- 대평리카페
- 순대
- 제주도여행
- 한라산
- 다이어트
- 용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