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제주마를 방목하여 기르는 곳입니다. 5.16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양 옆으로 말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장마비가 온다온다 하구서는 아직도 안오고 날만 괜히 찌뿌둥하네요.. 이 날 역시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산간에는 안개만 자욱했습니다. 그 덕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사진으로 감상하실까용?ㅎ 늘 지나가며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곳입니다. 늘 양 길가엔 차량이 몇대씩은 서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던 관광객분들이 차를 멈추고 구경하고 가시드라구요.. 이런 풍경은 제주도 아니면 어디서나 보겠습니까..ㅎㅎ 조심하세요~ 이색적인 풍경에 혼을 쏙 빼놓을지도 모릅니다. ㅎ 다음아이디로 로그인 하시면 새 글을 받아 볼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셨다면, ..
혼자 거닐어본 올레8코스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은 올레8코스의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 늘 사람들은 혼자라는 두려움을 안고 사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편이구요.. 가끔은 홀연히 훌쩍~떠나오면 모든게 잘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가까운곳에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여러 섬들이 있고, 오름이 있고, 이젠 올레길까지 있으니 제주도에 서는 저로서는 너무나 축복받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날도 왠지 혼자 무작정 걷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 드라이브로 즐겨찾았던 8코스를 걷게됩니다. 교통편을 생각해서 중문씨에스 호텔을 시작으로 대평포구까지의 올레길.... 그 길을 홀로 걷다 보니 온 몸에 전율이 오는 순간이 2번 있었습니다. 사진 보면서 중간에 설명해 드릴께요~ 자 그럼..
제주를 너무나 사랑해서 혹은, 떠돌다 들어온 제주에서 발길을 잡아 끌은 매력에 제주의 모든것을 담고자 노력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제주에 매료되어 제주에 정착하여 살고 계신분 또한 많겠지요.. 단지 제주가 좋고, 제주에 매료되고,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 그 공통점만으로 분교를 개조하여 갤러리를 연 작가님의 공간 2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첫번째로 이전에 포스팅 했던 두모악갤러리입니다. 1.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제주의 사진작가 하면 떠오르는 분은 바로 故김영갑 작가님입니다. -사진 출처:김영갑 갤리리- 김영갑 선생님은 20여년간 제주에 머물며 가난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제주에 매혹되어 바닷가 마을, 중산간 마을, 한라산, 마라도등을 다니며 제주의 삶과 제주의 속살을 사진에 담아낸 사진작가입..
한국 최초의 국제결혼장소, 신화가 깃든 혼인지 신화이야기는 언제든 우리의 귀를 쫑끗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전설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제주의 신화중 제주의 3신이 혼례를 올렸던 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다들 옹기 종기 모여 보세요~ ㅋㅋㅋ 가츠 어린이 초코파이 그만 먹고 얘기에 집중하세요~ㅋㅋㅋㅋ 자~ 시작합니다. ㅎㅎ 때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으흐흐흐~ 제주의 신화. 고.양.부 3신인 혼례를 올리다. 혼인지는 제주도 삼성혈에서 솟아난 고·양·부 3신인과 벽랑국(푸른 파도가 넘실되는 바다 건너 나라) 3공주가 혼인했다는 전설이 전해 오는 연못입니다~ 전설대로라면,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결혼이 열렸다고해도 과언이아니죠.ㅎ 제주의 3신인 이들이 한라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 바다 위에..
희귀한 교통표지판이 있는 아름다운 길 제주에는 길 양옆으로 삼나무(제주말로 쑥대낭)가 쭉쭉~ 뻣은 도로가 있습니다. 5.16도로에서 교래리로 빠지는 구간입니다. 다음 스카이뷰로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1112번 도로 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힌 이력이 있는 아주 아름다운 도로 입니다. 길 양옆으로 삼나무가 즐비하게 서있죠.. 포스팅에 앞서 이 길을 보여드린 이유는 이와 비슷한 길을 소개해 드리기 위함이에요. 물론, 위에 소개해드린곳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이 곳도 소개 해드릴려구요 ㅎ 이번 포스팅에는 소개 해드릴곳이 4가지가 되네요. 1.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로 2.희귀한 도로 교통 표지판. 3.제주의 최대 한우 사육지 제동목장 4.한국 항공대학교 비..
제주도 여행 모처럼 찾은 제주도. 제주의 펜션.호텔등이 자리 잡고 있는곳은 대부분 외딴지역? 전망좋은곳..관광지 주변..등에 포진해 있어서 야간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습니다. 시장봐다 바베큐파티를 하거나, 숙소에서 술이나 한잔 하는 정도?ㅎ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라고, 야간 명소 몇군데 소개해드릴께요. 제 맘대로 뽑은 야간명소 베스트5입니다. ㅎㅎ 글 읽기 전에 손꾸락~꾸욱~눌러 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됩니다.^^ 1.용두암 해안도로와 용이 노닐던 용연 ▲용연 야간 구름다리 모습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공항과도 가까운 곳. 제주시내권입니다. 바로 용두암 해안도로와 용연. 용두암 해안도로는 바닷가에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드라이브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호해수욕장 끝까지 가시면 요로코롬 ▶..
` 자연주의 음식. 조리료를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이다. ` 아는 정보는 이것뿐. 이미 조미료맛에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밋밋하기만 한 음식이겠지란 생각으로 찾은 곳. 적어도 내가 가본 자연주의 음식점은 늘 맹맹한? 맛을 내게 선사했다. 이번에도 역시나겠지.. 자연속 재료 그 자체로만 어울러지는 맛을 내기란 쉽지가 않을터... 그러한 생각으로 찾은 곳. 물메골 물메골의 물메는 수산의 순수한 우리말이라 한다. 어릴적 잠시 물메골에 살았던 적이 있다. 잠깐 아주 잠깐이었지만, 이 곳 물메는 내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의 마을이자 정겨운 마을이다. ▲물메골. 그냥 가정집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한 곳이라기보단 그냥 가정집이다. 우려와는 달리 찬이 나온 순간부터 이미 마음은 기울어진듯 하다. 김치는 젓갈을 사..
`멜` 제주의 방언으로 멸치. 여기저기 촬영 다닌다고 싸돌아 댕기다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제주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식가인척, 까탈스런 입맛 가진척?은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서민적인 입맛을 갖고 있는터라... 유독 이 날따라 맨밥에 비벼먹을 만한 음식이 급 땡김~ ㅎㅎ 그리하여 찾아게게 된 곳. 솔지식당. 주차 할 곳을 못찾아 그 복잡한 신제주 골목길을 여러차례 방황하다가 겨우 주차를 하고서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맛 볼수 있었습니다. 그 이름하여 `멜조림` 멜? 멜조림? 멜은 제주의 방언으로 멸치입니다. 통통하니 큼직한 멸치가 올라와있습니다. 평소 조금이라도 비리거나 생선을 먹을때도 남자답게 팍팍 뜯어먹지 못하고, 젓가락으로 살만 야금야금 파 먹는 스탈이라 과연 이걸 먹을수 있을까라고 혼자 의문을 던져 ..
△`한우를 가마솥에서 72시간 푹 고아낸 설렁탕에 전복만두가 풍덩` TV방송에서 보고 어딘지 급수소문하여 찾아간 곳 '오가네 설렁탕'집입니다. 위치는 중문 관광단지 인근입니다. ㅎ자세한건 약도참고하세요. 가마솥에 72시간이나 푹 고아낸 사골 육수에 전복,보말(제주의 방언 표준어로 고동)을 갈아 넣고 제주의 해산물을 넣어 만든 만두. 설렁탕은 그닥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이 만두에 이끌려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평소 만두를 아주 사랑하는지라..ㅎㅎ △주차장에 들어서니 대형 가마솥이 2개나 있네요. 보기좋게 시설을 해둔거 보니 자부심이 있어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장작이 쌓여 있었지만, 가스로 끓이고 있더군요. (전에는 장작으로 사용하다가 바꾼 시설로 보임) 사골,도가니,양지,사태등을 푹 고아..
제목 그대로 용이 놀던 못이라 하여, 용연이란 이름이 붙여진 곳. 용두암 바로 옆에 있고, 공항에서는 10분거리 정도에 위치해 있어 저녁 비행기 시간을 앞두고 용연을 거쳐 용두암 해안도로 드라이브 후 공항으로 가기 좋은 코스로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에는 물이 빠져 바닥을 드러내고 있지만, 산줄기를 따라 내려오는 물과 바다가 만나 못을 이루는 곳입니다. 양쪽 절벽은 깍아지듯 수직형태로 병풍이 둘러싸고 있는 듯한 절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옛 문헌에 선비가 풍류를 즐겼던 기록이 있다고 하니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수 있는 대목인거 같네용. 영주십경중 12경중 하나인 '용연야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풍류재현 축제가 열리기도 한답니다. 이 양쪽 절벽을 잇던 다리가 군데군데 파여 있었는데, 무서워 처..
3-4년전 쯤? 점심 겸 식사한적이 있는곳인데 그때의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평이 별로 안 좋았던지라.. 잊고 있었던 곳입니다만, 언젠가부터 맛집카페에서도 추천집으로 자주 오르락 하는 횟집이라 다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제주 도민들도 횟집이 모여있는 해안도로까지 가려면 왠지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이나 소주 한잔 걸치려 한다면 차량 운행 여부때문에 부담되기도 하지만, 제주 신제주권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분들이나 도민이 찾아가기 편한 위치적 장점이 있네요. 제주도횟집에 뭉치면 싼 맛집이 있다? 과연 그럴까요?ㅎ 가격 보여드립니다. 2인 4만원 / 3인 5만원/ 4인 6만원. 2명이 모이면 1인 20,000원 3명이 모이면 1인 17,500원. 즉, 4명이 모이면 1인 15,000원에 회코스를 드실수 있는 곳입..
선흘 방주 할머니 식당. 여기서 선흘이란 지역명입니다. 이 곳은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며, 도토리묵 또한 직접 공수한 도토리로 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에요~ 두부두부..건강식으로 아주 좋은 두부~ 두부 사려~ -_- 죄송;; △소개해 드릴 요리는 바로 요녀석입죠~ 칼칼하고 부드러운 담백한 두부전골. 제가 좋아하는 느타리버섯도 듬뿍들어있습니다. ㅎㅎ 조미료를 전혀 안쓰는 음식점입니다. 그래서인지 간을 세우젓으로 했네요~ △메뉴판. 도토리 부침개도 맛있어요 ^^ △겨울에 가서인지 콩국수는 못봤다는...여름에도 별미로 맛볼수 있겠네요. △도토리 묵 무침. 다람쥐가 먹을건 남겨두셨을래나?ㅎ △기본찬입니다. △두부만들고 남은 콩비지는 무료로 나눠주네요 ^^ △두부 만드는 과정..자세히 액자로 만들어 놨네요 ..
한정식집 입구. 쉬다 갈수 있는 펜션도 같이 있는 곳입니다. 주변이 온통 아기자기한 정원... 먹기 바빠서..주변 사진은...죄송스럽게도 못 찍었네요.. 바로 음식 소개 들어갑니다... 메뉴 소개 한번에 해드립니다. ㅎ 죽, 물김치, 샐러드, 무침, 잡채, , 칠절판, 탕, 초밥, 두부요리, 오리훈제, 흑돼지구이(제주산), 소불고기(호주산), 대하찜, 낙지볶음, 조기구이, 식사(공기밥+된장찌게+밑반찬) 후식: 차. 소개해 드린 정식코스는 2만원짜리 코스입니다. 2~5만원까지 코스 요리가 있어요~ 5만원짜리는 더 기가 막히다던데... . 상견례 자리나 어른신 모시고 가기 좋은곳..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니 편하게 드실수 있는 곳으로 추천 한표 던지고 가요. 슝~ 064-784-3950~1 제주도 제주시 조천..
고기국수? 전처럼 낯설기만 한 메뉴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제주도에서는 라면 장사는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워낙 국수문화가 발달(?) 되있는 탓입니다. 척박했던 제주의 옛 삶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몸국(돼지고기 삶은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 끓인 음식)과 국수입니다. 그 옛날 쌀이 귀했던 제주. 일제시대 이후 밀가루 공장이 생겨 나면서 급속하게 퍼진게 바로 국수의 발달입니다. 보다 푸짐하게 먹기 위해 삶은 돼지고기를 엊어먹기 시작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왔네요. 어찌보면 일본의 라멘과도 비슷한 경향도 있습니다만, 엄연히 다른 제주만의 독특한 음식입니다. 오늘은 그 중 집과 가까워 자주 찾는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고기국수집으로 워낙 유명한곳이죠? 이곳 신제주점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본점이 3대째..하고..
일때문에 서울을 자주 들락거리던 적에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게 맑은 공기였습니다. 제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주의 공기 남다르죠?. 그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제주의 허파. 곶자왈이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곶자왈이 어떻게 생성이 되었고, 제주의 물맛은 왜 유명한가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억세와 여러 풀로 덮힌 험한길(?)을 올라 가마오름에 도착했습니다. 가마오름은 일제시대때의 여러 시설물도 있는곳이며 아픈 역사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오른 이유는 곶자왈 지대를 한눈에 보기 위함입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정면에 비닐하우스가 보이실겁니다. 그 옆으로 숲지대가 이뤄져 있는데, 저곳이 바로 곶자왈 지대입니다. 제주에서 가장 4곳의 큰 규모가 있는데..
겨울 한라산. 멋있겠구나. 이쁘겠구나. 자주 찾는 나에게도 이런 막연한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막상 등산 해서 맞이하는 설경을 보는 순간. 단순하기만한 생각은 눈 속에 파 뭍히고 만다. 제목 그대로 직접 안 보면 후회 할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 물론, 날씨가 허락해 주는 날은 최고의 설경을 감상할수가 있다. 눈오고 춥고 안개 자욱한 날은 나름대로의 감흥에도 젖을 수 있겠지만, 어짜다 한라산을 찾게 되는 분에게는 최상의 날씨를 제공해 주고, 꼭 보여주고 싶은 설경이다. 아무리 멋진곳이라 한들.. 어느 계절, 어떠한 시간에 최고의 자태를 뽐내는 타이밍이 있다. 이 곳 제주에도 그러한 곳이 많이 있다. 차차 그 순간을 찾게 되는 날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어제 찾아간 한라산 어리목 코스의 설경을 담아..
제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단어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제주의 '바다'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제주의 바다가 들려주는 소리입니다. 섬그늘이란 동요에도 등장하네요..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듣기만 해도 몸이 풀리며 잠이 스스르 오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소리.. 바로 그 와 같은 소리가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조용히 생각할일 있을때 참 좋은곳입니다. 그 시간조차 잊게 되는...아름다운 파도 소리와 몽돌 구르는 소리의 조화..귀를 바짝 곤두세우고 있으면, 맘이 그냥 평온해 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듯... 뭐 잡설이 길었구요... 여튼, 저만의 공간 공개합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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