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산, 제주도한라산,한라산 한라산의 머리, 어디로 날라갔나 했더니.. 제주는 신화의 섬.전설의 섬이라 불리울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한라산에 얽힌 전설은 빼놓고 얘기할수 없겠죠? ㅎㅎ 그 만큼 다양하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중에 산방산과 얽힌 전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어느날 사냥꾼이 사슴을 쏘았더니 그 화살이 빗나가 산신령의 엉덩이에 맞았다. 화가 난 산신령은 흙을 한줌 집어서 던졌는데 그 자국이 백록담이고 그 한줌 흙이 떨이져 쌓인곳이 산방산이라 한다. 2.제주의 대표 신. 설문대 할망이 빨래하다가 잘못 후려쳐 맞은게 한라산 봉우리이며, 그게 나가 떨어진게 산방산이란 설. 전설에도 한라산과 산방산이 자주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백록담의 ..
일행들과 함께 한라산 등반을 하던 중.. 어디선가 앓는 소리가 들린다. 조그마한 어린아이가 눈 덮힌 등산로를 자꾸 아래로 미끌어 지며, 내려오며 내는 소리였다. 손에는 장갑도 안끼고 있었고, 아이젠 조차 없었다. 이건 뭥미? 이대로는 힘들겠다 싶어 부축해 함께 올라가기 시작했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태권도 체육관에서 왔단다. 주말을 이용해 체력단련차 방문 했다는 것이다. 나이는 이제 10살. 기특하기도 했지만,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아이에겐 끝없는 곡소리(?)만 들렸다. 대략 20여명정도의 어린이가 오르고 있었다. 그 중 곡소리를 가장 심하게 내는 어린이를 끌고 올라가야겠단 생각이 절로 들만큼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아이젠도 없이 왔냐고 물어보니 가방에 있단다. 헐.. 황급히 가방을 열어보니 장갑..
겨울 한라산. 멋있겠구나. 이쁘겠구나. 자주 찾는 나에게도 이런 막연한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막상 등산 해서 맞이하는 설경을 보는 순간. 단순하기만한 생각은 눈 속에 파 뭍히고 만다. 제목 그대로 직접 안 보면 후회 할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 물론, 날씨가 허락해 주는 날은 최고의 설경을 감상할수가 있다. 눈오고 춥고 안개 자욱한 날은 나름대로의 감흥에도 젖을 수 있겠지만, 어짜다 한라산을 찾게 되는 분에게는 최상의 날씨를 제공해 주고, 꼭 보여주고 싶은 설경이다. 아무리 멋진곳이라 한들.. 어느 계절, 어떠한 시간에 최고의 자태를 뽐내는 타이밍이 있다. 이 곳 제주에도 그러한 곳이 많이 있다. 차차 그 순간을 찾게 되는 날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어제 찾아간 한라산 어리목 코스의 설경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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